개그우먼 김지민이 폭탄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PLUS 제공
13일 밤 5시50분 방송되는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는 '역전의 고수' 편이 방송된다. 이날 김지민은 박군과 함께 2022년 트렌드가 총집합 된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은 "2010년에 지어져 당시에는 체리색으로 몰딩이 돼 있었는데 저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콘셉트를 협의해 리모델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의 그 분(김준호) 집이 모든 게 체리색이다. 그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올드한 분위기가 난다. 바꾸고 싶어서 시트지를 붙였는데 괜찮아지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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