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의 솔로 데뷔가 정해졌다. /사진=미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25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미주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시기나 콘셉트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확정되는 대로 소식 전하겠다"고 밝혔다.
미주는 지난 2012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Candy Jelly Love' '안녕' 'Ah-Choo' 'Destin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멤버들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미주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그는 tvN '식스센스3',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솔로 가수로 돌아올 미주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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