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뉴스1
방송인 전현무의 수준급 그림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16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백록담. 퍼스널컬러. 무스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그린 자화상이 담겼다. 이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것으로, 전현무는 자신이 나오는 회차의 영상을 무한반복으로 틀어놓고 그림을 그렸다. 전현무는 과감한 색 선택 등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전현무는 최근 위너 송민호를 따라 그림 취미를 가지게 됐다. 예상 밖의 색채 감각과 그래피티 아티스트 '미셸 바스키아'를 떠오르게 하는 화풍으로 '무스키아'라는 별명도 생겼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