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는 데뷔 20주년을 기념, 과거 사진을 엮어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미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엮어 제작한 영상을 게재하며 "어느덧 데뷔 20년이 됐다. 예전 사진으로 한번 (영상을)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의 데뷔 초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어져 펼쳐졌다.
미나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늘 응원합니다" "제 평생 슈퍼스타" "데뷔 20주년 축하드려요" "최고최고"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02년 데뷔한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여신' '월드컵 미녀'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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