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IPA의 편의점 출시 소식에 업계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배경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대표 김태경)는 자사의 프리미엄 IPA 맥주 '첫사랑IPA'가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CU 편의점에서 어메이징의 프리미엄 캔맥주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어메이징은 첫사랑IPA의 편의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루어리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첫사랑IPA는 어메이징이 2016년 성수동에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양조·판매해 온 맥주로, 지난 5년 동안 50만 잔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어메이징 김태경 대표는 "첫사랑IPA는 성수 브루펍과 바틀샵 등에서 5년 넘게 사랑받았기에 편의점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할 수 있었다"면서 "수제맥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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