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사귀더니… 서민재, 확 달라진 비주얼 "설마?"

서민서민재의 외모 변화설이 떠올랐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과 연인으로 알려진 서민재의 외모 변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민재의 과거 VS 현재'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서민재는 방송 출연 당시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그러나 최근 그의 모습은 수척해 보인다는 주장이다.


이에 누리꾼은 서민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찾아가 그의 모습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눈빛이 확 달라졌다" "본인 입으로 '남태현이랑 ○○했어요'라고 말해서 더 바뀐 듯 보인다" "화장법만 달라진 것 아닌 듯" "의혹에 대해 명확한 결과가 나와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민재를 비판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사생활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서민재는 지난 21일 "어제(20일)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며 "그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