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단발머리를 한 채 하얀 민소매 톱과 보머 재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영은 소녀시대 15주년 정규 7집 활동과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긴 머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단발로 변한 모습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 연예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소감으로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감동들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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