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민아 인스타그램
9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김민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인 김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너무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김민아가 골프를 치기 위해 라운딩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4일 소속사 SM C&C가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뒤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라 더 주목받았다.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선을 넘나드는 입담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