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내정자가 5일(현지시간) 런던의 보수당 당사에서 세번째 여성 총리로 당선 발표를 남편 남편 휴 오리어리와 듣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20일(현지시간) 사임을 선언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를 대신할 보수당 당수 선거가 이달 28일 진행될 것이라고 담당 관리의 말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 평의원 모임인 1922 위원회의 그레이엄 브래디 의장은 '28일까지 투표를 실시하고 대표 선거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래디 의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달 31일에 있을 재정 발표 전에 새로운 지도자를 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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