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 인권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비참한 사고를 줄여서 얘기하면 참사가 된다고 생각한다, 사고 또는 사망자는 최대한 무색 투명한 용어를 쓰고 싶다는 의사가 반영된 용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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