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 인권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인권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고의 인권임을 명심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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