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월드컵 직관을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가 2022 월드컵 열기가 한창인 카타르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서 월드컵 직관의 설렘을 드러내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에 출연 중인 코미디언 조혜련·아나운서 윤태진·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과 함께 카타르행 인증샷을 공유했다. 특히 도하 웨스트베이 주요 빌딩에 걸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초대형 사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현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하도록 열심히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의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경기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