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가족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엄윤경 인스타그램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가족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특히 엄씨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걸어온 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온 26년. 함께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할 것임에 늘 감사합니다. #결혼 #26년 #권오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오중과 아내, 아들이 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엄씨는 5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6년간의 결혼생활에도 변함없이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인 엄윤경과 지난 199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