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한민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게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며 16강에 올랐다. 한국의 조별리그 성적은 1승1무1패(승점 4)로 포르투갈(2승1패 승점 6)에 이어 조 2위다.
한국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상대 리카르도 호르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기회를 잡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를 몰고 다니는 사이 골대로 뛰어들던 황희찬이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포르투갈의 골망을 갈랐다.
이날 BBC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하며 평점 9.15의 높은 점수를 줬다.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은 8.88, 이재성은 8.50, 김영권 8.42였다.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77로 양 팀 선수 중 최하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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