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기아 AutoLand 광주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오상록 기아 노동조합 광주지회 수석부지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헌혈에 동참했다.

기아 AutoLand 광주 노사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내 주요 거점에서 자발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각종 사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