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정국은 투표 웹사이트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해 12월31일 종료됐으며 정국은 130만37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국 외에 한국 스타들 중에는 이민호가 4위, 방탄소년단 진이 6위, 이준기가 7위, 방탄소년단 뷔가 8위, 아스트로 차은우가 9위, 지창욱이 10위다.


이밖에 2위는 103만9747표를 받은 중국배우 샤오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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