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3번째 영상이 화제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공개한 댄스 영상이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공식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브 사옥에 지미니 출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대체불가 지미니의 춤선', '대체불가 지미니의 VIBE'에 이은 지민의 댄스타임 세 번째 영상이다.

지민은 영상에서 빈티지 니트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일상적으로 업무를 보는 직원들 앞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시작으로 'ON', '다이너마이트', '퍼미션 투 댄스', 'Butter'에 이어 '달려라방탄'까지 총 6곡의 안무다.


팬들은 "근무 환경 최상이다"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정식 콘텐츠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메인 댄서 지민은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당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