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 서영은 2022.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케플러 서영은(19)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플러 서영은양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서영은양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 양이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며 "서영은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서영은은 2021년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참가해 최종 데뷔조에 합류, 지난해 1월 케플러로 정식 데뷔해 활동 중이다. 케플러는 오는 4월1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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