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 '결혼 말고 동거' /사진제공=채널A
지난 회 이별까지 예상했던 두 사람이었으나 시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소비에 대한 인식 차이로 다툼이 시작됐다. 이를 두고 MC들도 아쉬워했다.
이후 초보 동거 커플 최준석과 정세미의 하루가 시작됐는데 긍정적인 결혼 얘기까지 나오며 MC들도 호응했다.
방송 최초 한·중 국제 동거커플도 처음 출연했다. 중국 출신 조나윤은 DJ 매니저를 거쳐 DJ로 데뷔했는데 박시원 또한 DJ로 공연 중에 만난 지 3일 만에 조나윤에게 결혼까지 얘기했다고 한다.
둘의 다툼은 조나윤의 DJ 활동 여부에서 시작됐고 방송에서는 짐을 싸서 떠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다음 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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