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봉사단이 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상(주)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희망의 나무나누기'는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고 청정한 환경만들기에 시민 동참 및 인식제고를 위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아 매실, 앵두, 산수유, 잣나무, 산딸나무 등 묘목과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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