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 산책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이후 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가 4년만에 전면개최된다. 봄꽃축제는 10일 정오까지 국회 둔치주차장인근 1.7km 구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의 차량 통행이 24시간 전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