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이 보통주 49만346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주당 1644억원이다. 총 처분 예정금액은 8억1124만8240원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