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검찰 조사 4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박민영은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SOON"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청순하고 가녀린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은둔 재력가'로 알려진 사업가 강모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틀 만에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씨는 열애설 이후 "박민영과 만나 헤어지기로 했다"며 "저 때문에 (박민영의)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고 했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