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가 25일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한 '해남 나눔리더 1호'로 가입했다./뉴스1
전남사랑의열매에서 추진하고 있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지역의 리더들이 선도하고자 마련된 모금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220인의 나눔리더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눔리더는 1년내 100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된다.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해남 나눔리더 가입을 결정했다"며 "나눔리더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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