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이 665억원 규모의 ESS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다양한 전기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은 664억8874만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1조2138억원) 대비 5.4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6월9일까지다.

이날 서진시스템은 전 거래일 보다 250원(0.98%)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