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대금은 전월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3년 5월 광주전남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 매수거래대금은 3조2048억원으로 전월(5조3888억원)대비 40.53%(2조1841억원)감소했고, 매도거래대금은 3조3018억원으로 전월(5조3876억원)대비 38.72%(2조858억원)감소했다.

전체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78%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감소,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80%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시가총액은 19조7513억원으로 전월대비 1.33%(2584억원)증가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2567억원, 2.14%)▲금호타이어(588억원, 4.56%)등의 시총은 증가한 반면 ▲한전KPS(-756억원, -4.76%)▲조선내화(-520억원, -13.20%)등은 감소했다.

코스닥에서는 ▲남화토건(180억원, 17.62%)▲위니아(87억원, 12.67%)등은 증가했으나▲위니아에이드(-60억원, -6.55%)▲박셀바이오(-53억원, -0.88%)등은 감소했다.


코스피 주요 거래종목으로는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에서 매수가 활발했고, POSCO홀딩스, 삼성전자 등에서 매도가 활발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이 매수 및 매도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