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여배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진예솔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진예솔 인스타그램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의 사촌동생이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진예솔은 지난 12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2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같은 날 밤 11시쯤 고덕동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다음 날인 13일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진예솔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진예솔 또한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에 진예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예솔의 사촌 동생은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본명 진서윤)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의 불륜녀를 연기한 주목받는 연기자로 소개됐다. 당시 진예솔은 과거 JYP오디션을 봤다며 소찬휘의 'TEARS'를 불렀으나 신동엽에게 "노래를 잘하는데 JYP오디션 볼 실력은 아니다"라며 혹평을 받았다.

이에 진예솔은 "천상지희 선데이가 사촌 동생이다. 가족들이 선데이 칭찬만 하길래 칭찬받고 싶어서 오디션 봤다. 하지만 결과는 다 떨어졌다"고 오디션을 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