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 /사진=뉴스1
최자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자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결혼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한 최자는 같은 팀에서 활동한 개코와 함께 2004년부터 다이나믹듀오로 활동해왔다. 2006년 개코와 함께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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