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이바돔과 IP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이 출시 2달여 만에 판매량 2만6000개를 돌파했다. /사진=프레시지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22년 전통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 IP를 활용해 선보인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레시지는 이바돔과 IP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이 출시 2달여 만에 판매량 2만6000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지난 5월24일 출시한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은 이바돔만의 오랜 맛의 노하우를 살려 실제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100% 국산 뼈와 우거지를 푸짐하게 넣어 오랜 시간 푹 끓여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우거지의 구수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바돔만의 차별화된 육수를 구현하기 위해 돈골농축액을 사용한 진한 육수에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법 양념장과 들깨가루와 콩가루를 최적의 배합으로 더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를 완성했다.
김영현 프레시지 브랜드전략팀 김영현 매니저는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은 대표 외식 메뉴인 감자탕을 전문 매장의 맛과 분위기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맛집과의 지속적인 IP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올해 프리미엄 숙성 한우 전문 한와담과 협업한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 40년 전통 중앙축산의 '중앙해장 한우양 해장국' 등 국내 맛집 IP를 활용한 간편식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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