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튜브에는 '오송지하차도 물 차오르기 전 간신히 빠져나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8시30분경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영상에는 물이 지하차도로 급격하게 유입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 속 차량은 지하차도 출구를 향해 달리고 있었지만 지하차도에 물이 빠르게 차오르면서 출구로 다가가는 차량들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지하차도를 겨우 벗어날 수 있었지만 앞을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의 바퀴가 잠길 정도로 이미 물이 차오른 상황. 반대편 진입로 초입의 차량들은 비상등을 켜고 서행을 하고 있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폭우 땐 지하차도에 가지 마세요", "빠져 나와서 다행입니다", "몇초 몇분의 차이로 생과 사를 갈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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