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을 꼭 쥔 아기의 손과 강아지 발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앙증맞은 손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손예진의 연예계 절친 배우 이민정은 "Yejin son's hand(예진 아들의 손)"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윤아 역시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득남했고, 지난해 12월 알콩이의 발 사진과 함께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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