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위너 강승윤과 함께한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위버스 캡처
진은 사진과 함께 "승윤 씨 수료 축하한다. 6주 동안 즐거웠다"고 적었다. 진은 또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길"이라며 강승윤을 응원하곤 "아미와 이너서클이 보고 좋아했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을 찍자고 했다"고 덧붙이며 팬 사랑을 보였다.
나아가 "우리 중대장 님도 행보관 님도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고 적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현역 입대한 진은 오는 2024년 6월 전역한다. 강승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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