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포스터./사진-=뉴스1
영화 '오펜하이머'가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일 5만14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7만6045명.

지난달 30일 개봉한 '타겟'(감독 박희곤)은 개봉 첫날 2위로 올라선 뒤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3만3979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은 12만7293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