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새로 생긴 여동생을 자랑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지난 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기분 최고. 저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야호. 이제 6자매 남가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이름은 머털이에요. 이번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인데, 보호소 봉사 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어요"라며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는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세상에 나온 지 겨우 한 달밖에 안 돼서 이제 인형 놀이 조금 할 줄 아는 귀요미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새 식구가 된 '머털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9년 생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남보라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KBS 2TV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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