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BMW 및 미니(MINI) 사고 수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액시던트 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수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면유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사고 수리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사고 수리 고객에게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다만 모빌리티 서비스는 세부 조건에 따라 적용 서비스가 다를 수 있다.

이밖에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BMW·MINI 액시던트 케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결과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준다.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