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월간 티웨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2일까지 '월간 티웨이'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주에 진행되는 월 정기 특가 행사다.

이번 11월에는 국내선 4개(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국제선 32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총 36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선착순 초특가 상품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11만8900원~ ▲인천-나트랑 14만9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 ▲인천-시드니 36만8910원~ ▲인천-괌 17만440원~ ▲청주-다낭 13만4800원~ ▲청주-나트랑 13만4800원~ ▲대구-다낭 12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11월'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15%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할인 코드 적용 상품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3만2800원~ ▲광주-제주 3만200원~ ▲인천-호찌민 16만18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22만4670원~ ▲인천-세부 14만5600원~ ▲인천-칭다오 8만3500원부터다.


인천-도쿄(나리타)는 16만원부터 판매하며 ▲인천-비슈케크 41만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5만866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4500원~ ▲부산-오사카 17만7500원~ ▲제주-오사카는 14만9000원부터 살 수 있다.

전 노선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과 NH농협카드·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국제선 전용 최대 3만원 중복 할인 쿠폰도 준다.

특가 운임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