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네 번째 수능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총 50만 4588명이 지원,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279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 진행되며 수능 시험장은 지난년도와 다르게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코로나19 확진자-유증상자)'이 동일 시험장에서 함께 응시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확진자나 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 권고된다.
2024학년도 수능 성적 통지표는 약 3주뒤인 12월 8일 금요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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