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지젤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금수저' 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젤은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해명하자면 (소문 중) 사실이 거의 없다. (집안 형편이) 나쁘진 않지만 골프장을 많이 갖고 있다는 소문은 아니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아직 말을 안 했을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온라인 상에선 지젤이 일본 재벌 회장의 손녀로 현지에서 골프장 60개, 리조트 등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