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44)이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배우 박시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시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의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라며 "자주 만날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 7월과 2021년 1월, 2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가졌다. 지난 2021년 1월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다.

박시연은 2000년 데뷔 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연개소문' '마이걸' '최고의 결혼'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간기남' '마린 보이' 등에 출연했다. 박시연의 최근작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