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커털린 노바크(46) 헝가리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부다페스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방송 연설을 통해 최근 불거진 아동 성범죄자 사면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헝가리 최초 여성 대통령이자 역대 최연소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 2년 만이다.202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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