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아이유와 함께 촬영한 봄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하고 등산화와 바람막이, 팬츠, 배낭 등을 선보였다. /사진=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아이유와 함께한 봄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아이유는 산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고어텍스 등산화에 바람막이, 팬츠, 배낭 등을 활용해 봄기운이 가득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가 착용한 화보 속 등산화는 블랙야크의 2024년 봄 신제품 '요크셔 The First GTX'다. 블랙야크의 등산화 기술력이 반영된 요크셔는 흔들림 제어, 충격 흡수, 접지력, 투습력 등을 높여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디자인이 간결하고 색감이 차분해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바람막이는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잦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아이유가 입은 초경량 후드 일체형 방풍 자켓은 '라이트피크패커블자켓'으로 블랙&화이트 디자인이 돋보인다. 통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옆구리 뒤쪽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더했고 좌측 주머니를 활용해 작은 사이즈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휴대하기 좋다.

이외에도 ▲실버 베이지의 나노AWC자켓 ▲라이트 블루의 노카엔 GTX 3L 자켓 ▲푸시아 컬러의 다나스 GTX 자켓을 착용해 다양한 바람막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매 시즌 아이유 등산화, 아이유 바람막이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이번 봄 아웃도어 화보 역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