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마동석. /사진=뉴스1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예정화 부부가 다음달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행사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