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정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사진= SSG 랜더스
16일 기준으로 최정은 개인 통산 466호 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인 467홈런에 1개 차로 다가갔다.
이번주 SSG는 홈에서 6경기를 치른다. 16∼18일 기아, 19∼21일에는 LG와 맞대결을 펼친다.
SSG 구단을 비롯해 신세계 계열사는 최정의 최다 홈런공을 주운 관중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사진= SSG 랜더스
신세계 계열사들도 대박 경품을 내걸었다. 최정의 홈런공을 잡으면 140만원 상당의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과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75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숙박권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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