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된 아파트 내부 모습/사진=부산경찰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거주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저녁 9시경에 아파트 9층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50대, 남)씨가 사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화재 발생 20분 후인 저녁 9시 20분경 진화완료됐다.


경찰은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후 소방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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