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하니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양재웅 측은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열애 999일이라며 다정한 투샷을 올리기도 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해 현재까지 가수,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재웅 의사는 '알쓸축잡', '청춘의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