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숍 오픈/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 튜브 숍'은 타이어가 낯선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확대하고 있는 컬처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포토존, 플레이 존, 이벤트 구역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마련했다.
이국적인 비치클럽인 서피비치의 분위기에 녹아들면서도 방문객들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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