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산행지 합천 감암산은 거대하고 신비한 바위들로 등산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마운틴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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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감암산, 황매산 군립공원의 보석━
경남 합천군 중촌리에 자리한 감암산(해발 834m)은 '누룩덤' '칠성바위' '암수바위' 등 신비로운 바위 경관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청량한 계곡이 여름철 피로를 씻어줘 새로운 산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명소로 손꼽힌다. 웅장한 바위 능선 위로 구름이 감돌아 마치 신선의 세계에 온 듯한 장관을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경상남도의 또다른 산행지 의령 자굴산에서 보는 한우산 풍력발전 단지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 /사진=마운틴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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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자굴산, 자연의 숨결을 느끼다━
경남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에 자리한 자굴산(해발 897m)은 숲, 암릉, 바위가 어우러진 대자연의 품격을 지니고 있다. 정상에서는 갑을동(갑을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동쪽 산기슭에는 천연 동굴 샘인 '금지샘'이 있어 신비로운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PD의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9시30분 마운틴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마운틴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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