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LG유플러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은 차은우의 첫 단독 팬 콘서트 모습.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LG유플러스 캠페인 모델이 됐다.
10일 LG유플러스는 차은우를 전사 AX(AI 전환) 전략을 알리는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가 아이돌그룹에서 솔로가수와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며 성장 중인 점이 '통신을 넘어 AX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회사의 신규 슬로건과 맞닿아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은우는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통화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익시오'(ixi-O), AIPTV(AI+IPTV) 'U+tv'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정판 굿즈와 콘텐츠 큐레이션 등도 제공한다.

차은우는 "(나는) 실제 LG유플러스의 가족결합 고객이자 20대 브랜드 '유쓰'(Uth) 고객"이라며 "다시 모델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