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는 트라이엄프, 게스 등 인기 이너웨어 할인전이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코튼클럽' 할인전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너웨어, 의류 생산·유통 전문기업인 코튼클럽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트라이엄프', '게스' 등 이너웨어 인기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의류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 가을 신상 의류들도 마련됐다.
코데즈컴바인에서는 점퍼와 원피스, 니트와 스커트 등 2024년 가을 의류 신상품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가을자켓 등 10개 품목을 균일가(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코튼클럽 할인전 행사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경품 추첨행사도 열린다. 6일까지 매일 낮 12시, 오후 5시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파자마 세트(1명), 장우산 세트(3명), 핸드크림(4명), 비건 체험팩(5명), 풋커버(7명), 마스크(80명)를 증정한다.
'아이잗바바' 등 국내 최고 여성복 브랜드와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하는 바바그룹 역시 같은 기간 할인전에 동참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아이잗바바를 '지고트'를 비롯해 '아이잗컬렉션', 'JJ지고트', '쉬즈미스' 등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기획 신상품과 함께 지고트 퀼팅 패딩재킷, 원피스, 아이잗컬렉션 코트, 가죽재킷 등 이월상품을 50~80%까지 할인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영향으로 가을 의류를 준비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코튼클럽, 바바그룹 초청 패션그룹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가을 의류와 이너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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