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태양이 2024년 완전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태양 단독콘서트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인 태양(오른쪽), 지드래곤(가운데), 대성의 모습.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뉴스1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마마 어워즈'의 완전체 무대를 논의 중이다. 빅뱅이 완전체로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9월 진행된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 개인 활동을 선보였던 빅뱅이 오는 11월 '마마 어워즈' 무대에서 완전체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21일 미국 LA 돌비시어터, 11월22∼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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